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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신혜가 SBS 공무원으로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4 SBS 연기대상'(MC 이휘재 박신혜 박서준)에는 박신혜가 10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박신혜는 "작년에 상속자들로 10대 스타상을 받으면서 올해 두 번째로 받게 됐다"라며 "지금의 많은 해외 팬이 있을 수 있었던 것은 2009년 '미남이시네요'를 빼먹을 수 없을 것 같다.
SBS는 내게 참 많은 작품을 남겨주고 앞으로도 많은 기회를 주는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 지금 '피노키오' 촬영 중인데 배우들이 많이 아프고 스태프 분들이 힘들고 지쳐있다. 힘내라고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겠다
한편 이날 SBS 연기대상에는 '쓰리데이즈' 박유천,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미녀의 탄생' 주상욱, '피노키오' 박신혜,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미녀의 탄생' 한예슬, '비밀의 문' 이제훈, '피노키오' 이종석, '끝없는 사랑' 황정음,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등 총 10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신혜.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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