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세월 비껴간 초동안외모…변치 않는 청순함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하트투하트’(연출 이윤정 극본 이정아) 최강희의 티저와 포스터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일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트 투하트’포스터와 티저를 촬영 중인 최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체발광 빛나는 미모로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최강희는 얼굴이 파묻힐 듯 머플러를 두른 채 어딘가 지긋이 보고 있는 모습으로 뭇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화사하게 만들고 있다.

최강희의 변함없는 동안 외모 또한 눈길을 모은다. 근접 사진임에도 불구 굴욕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에 사슴 같은 초롱초롱한 눈망울까지,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그녀의 청순 미모와 웃음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한편, 인기리에 막을 내렸던 전작 tvN ‘미생’의 바통을 이어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트투하트’는 오는 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하트투하트’는 서로 다른 남녀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로, 극중 최강희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인 차홍도 역을 맡았다.

[최강희. 사진 = 윌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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