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가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식단 관리부터 운동법까지 몸매 관리를 위한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녹화에서 한혜진은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항상 일정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음을 밝히며, 찐고구마와 찐달걀, 샐러드 중심의 저칼로리 식단을 공개했다.
특히 한혜진은 피부와 머릿결에 윤기가 나게 하기 위한 비법으로 '아몬드 오일'을 섭취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평소 몸매 관리 비법으로 뱃살을 빼는데 최고라는 '플랭크 투 푸시업' 운동을 선보였는데, 출연자들은 잠깐 동작을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지쳐 주저앉았다.
반면 함께 출연한 이현이는 "체질상 살이 찌지 않는 편이라 음식을 가리지 않고 다 먹는다"고 밝혀 한혜진의 분노를 샀다는 후문이다.
5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모델 이현이(위), 한혜진. 사진 = JT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