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민효린이 파격 변신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된다.
케이블채널 엠넷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가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2일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미리보기 ‘기대해라 칠전팔기 구해라’를 공개한다.
‘기대해라 칠전팔기 구해라’에는 생생한 드라마 제작 현장과 출연진, 스태프들이 이야기하는 ‘칠전팔기 구해라’에 대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여주인공 구해라 역을 맡은 민효린은 카메라를 향해 “저 시집 못 갈 것 같아요”라는 말을 전하며 폭소를 자아낼 예정. 그만큼 민효린은 지금까지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정 반대되는 캐릭터로 파격 변신을 예고한다.
드라마를 위해 살 10kg을 찌우며 화제를 모은 유성은은 “감독님께 제일 많이 들은 소리가 ‘밥 먹었어?’”라는 이야기라며 ‘외모 불합격자’ 이우리를 위해 모두가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알린다고. 또 강세종(곽시양), 강세찬(B1A4 진영), 헨리, 장군(박광선)이 전하는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칠전팔기 구해라’의 수장 김용범 감독이 전하는 캐스팅 비하인드, 촬영장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김용범 감독은 “’칠전팔기 구해라’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가 힘을 합쳤다. 음악도, 드라마도 살아있는 ‘진짜’ 뮤직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기대해라 칠전팔기 구해라’는 3일 밤 11시 방송된다.
[민효린. 사진 = 엠넷]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