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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강하늘과 연극 대모 박정자가 오는 9일부터 시작하는 연극 '해롤드&모드' 공연을 앞두고 공연문화월간지 씬플레이빌의 2015년 1월호 메인 표지를 장식했다.
지난달 31일 공연 전문 잡지 씬플레이빌에서 공개한 2015년 1월호 메인 표지 사진에서 두 사람은 나이 차를 느끼기 힘들 정도로 막강한 케미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톡톡 튀는 매력과 사랑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커플 콘셉트의 화보사진들이 공개되면서 극 중 61살 차이의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케미를 이끌어내며 연극 '해롤드&모드'에 대한 기대감 또한 상승 중이다.
최근 연말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으며 종횡무진 활약중인 배우 강하늘과 연극대모 박정자는 현재 공연을 9일 정도 앞두고 있다. 강하늘은 앞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 팀의 단체 해외여행도 포기한 채 연극 연습에 몰두해 연극 '해롤드&모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강하늘, 박정자 주연의 연극 '해롤드&모드'는 오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배우 강하늘, 박정자. 사진 = 씬플레이빌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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