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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신인 가수 신미래가 트로트풍 보사노바리듬의 재미있고 신선한 노래로 을미년 새해에 힘찬 도전장을 냈다.
최근 신미래는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랑이 필요합니다' 두번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의 음악 애호가들과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고자,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를 입고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율동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미래는 이후에도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고 다양한 언어로 뮤직비디오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신미래는 2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이다.
[신미래. 사진 = 소속사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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