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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가 시사 토크 프로그램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를 개편한다.
2일 MBC에 따르면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는 새해를 맞아 MC, 패널, 세트까지 바뀐다.
왕상한 서강대 법학부 교수가 MC를 맡고 새누리당 홍문종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이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개편 후 첫 게스트는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다.
세트장은 국밥집 분위기가 풍기도록 꾸민 특이한 세트라고 MBC가 설명했다. 총괄 연출하는 허진호 PD는 "친근한 분위기에서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오갈 수 있도록 세트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고 밝혔다.
4일 오전 7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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