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이 본격적으로 2015시즌의 문을 연다.
두산 베어스는 7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 구내식당에서 장원준의 입단식과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어 8일에는 오전 11시에 구내식당에서 선수단 시무식이 열린다. 이후 1루 그라운드와 외야 그라운드에서 감독, 코치, 선수들의 개별 및 단체 사진 촬영이 진행된다.
한편, 두산은 오는 15일 미국 애리조나로 떠날 예정이다. 1차 스프링캠프를 애리조나에 차린 뒤 2월 중순 일본 미야자키로 넘어간다.
[장원준(위), 두산 베어스 선수단(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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