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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하지원이 대만 잡지 신년호의 표지를 장식하며 한류스타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지난달 31일 매거진 보그의 대만판 홈페이지에는 하지원이 모델로 나선 2015년 1월호의 표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하지원은 고전미가 물씬 흐르는 가운데 그녀만의 독특한 카리스마를 선보이고 있다.
또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최근 들어 고전적인 스타일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타임머신이 있다면 유명 예술가들이 살아 있던 1920년대의 파리에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2015년의 바람으로 "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과 건강, 그리고 지구 환경 보호"를 꼽았다.
한편, 최근 하지원은 영화 '허삼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하지원. 사진 =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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