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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유준상이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을 논의 중이다.
2일 유준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 출연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풍문으로 들었소'에 유준상이 출연할 경우,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 이후 2년만의 드라마 출연이다. 그가 캐스팅 제의를 받은 역할은 법률사무소 대표 한정호 역으로, 앞서 캐스팅 된 유호정의 남편 역할이다.
유준상은 현재 뮤지컬 '그날들' 공연에 한창이며, 이후 곧바로 '로빈훗' 공연을 곧바로 들어간다. 이에 따라 스케줄 협의를 거쳐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32부작 '풍문으로 들었소'는 현재 방송 중인 '펀치' 후속으로 오는 2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유준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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