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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주원이 새해 첫 '도전! 골든벨'에 모습을 드러냈다.
주원은 최근 진행된 KBS 1TV '도전! 골든벨' 계원예술고등학교 편 녹화 현장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계원예고 24회 졸업생이었던 것.
주원은 이날 후배들의 '골든벨'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녹화장을 찾았고, 100인과 함께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를 외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도전! 골든벨'에서는 역사상 최초로 이뤄진 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도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들은 액션 페인팅, 무용과 학생의 태평무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다.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등장한 주원과 다재다능한 학생들의 풍성한 볼거리는 오는 4일 오후 7시 10분 KBS 1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 1TV '도전! 골든벨'에 깜짝 등장한 배우 주원.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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