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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윤민수가 '불후의 명곡'의 새 MC로 합류해 물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
윤민수는 2015년 처음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신년특집부터 토크 대기실의 새 MC로 합류, 그동안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입담과 예능감을 보인 예능 대세답게 물오른 예능감을 과시했다.
윤민수는 "왠지 신동엽이 이름을 호명하면 무대로 나가야할 것 같다.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애 첫 정규 MC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예능 대세인 윤민수도 첫 녹화인 만큼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녹화 내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열의에 가득찬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불후의 명곡'에서 그동안 매번 화제의 무대로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쓴 실력파 뮤지션이자 재치 있는 입담과 뛰어난 순발력을 지닌 예능 대세 윤민수의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윤민수가 MC로 합류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신년 특집은 오는 3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가수 윤민수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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