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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신보라가 MBC '찾아라! 맛있는 TV'의 새로운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신보라는 3일 오전 방송된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셰프 맹기용과 함께 새로운 MC로 등장해 신고식을 치뤘다.
신보라는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새롭게 진행을 맡은 신보라다. 이 프로그램이 MBC 간판 예능 버라이어티 아니냐? 이런 프로그램을 맡게 되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 맛있는 음식을 유쾌하게 전달해 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맹기용 셰프도 "나는 먹을 줄 아는 셰프로서 맛을 꼼꼼하고 생생하게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달 27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가수 양희은, 방송인 김나영의 뒤를 이어 배우 김호진, 차예린 아나운서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간다.
[개그우먼 신보라(첫 번째)와 맹기용 셰프.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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