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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러브'로 걸그룹 에이핑크가 20번째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에이핑크의 '러브'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EXID의 '위아래', GDX태양의 '굿 보이'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수상 후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은 "새해부터 1위를 수상했다. 받아도 될 지 모르겠다. 좋은 상 받은 만큼 최선을 다하는 에이핑크가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에이핑크는 진입 첫 주 올킬을 시작으로 결방과 결산을 제외한 12월 순위 발표에서 모두 올킬을 차지하며 대세임을 증명했다. 에이핑크는 2014년 음악 방송에서 19번이나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2015년 첫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고마운 마음을 가득담아 에이핑크 첫번째 단독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를 준비 중이며, 이 콘서트는 오는 30일부터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걸그룹 에이핑크.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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