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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 2부가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3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이 시청률 2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월 27일 방송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 1부 시청률 19.8%보다 2.4%P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7.7%,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SBS '오 마이 베이비'는 7.1%,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7.0%, MBC '세바퀴'는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방송된 '무한도전'.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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