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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정일우가 절친 이민호와 느와르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4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꽃미남 셰프로 변신한 배우 정일우와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화보 촬영차 프랑스를 방문했을 때 현지 셰프들로부터 요리법과 레시피를 전수받았다는 정일우는 팬들을 위해 직접 특별한 요리를 대접하며 뜻 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이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될 것으로 밝혀져 더욱 훈훈한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평소 팬들을 위해 직접 팬미팅 아이디어를 내는 등 세심한 이벤트를 기획해 온 정일우는 본인이 제안해 열린 이벤트들 중 가장 기발했던 아이디어로 '핸드드립 이벤트'를 꼽았다. 정일우는 당시 진행했던 특별 이벤트를 리포터 앞에서 직접 재연해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다수의 작품에서 선보였던 액션 연기로 부상이 잦았다는 정일우는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민호와 함께 느와르 작품에 도전하고 싶은 소망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일우와 함께 한 데이트는 4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배우 정일우. 사진 = M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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