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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지성이 자신과 아내의 이름을 딴 2세의 태명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로 돌아온 배우 지성과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7일 첫 방송되는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7개의 다중인격을 가진 재벌 3세 차도현 역을 맡아 화제가 된 배우 지성은 각기 다른 개성의 7명의 인격을 소화하는 것에 대해 "7명의 출연료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지난 2013년 9월 배우 이보영과 6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한 배우 지성은 최근 결혼 1년여 만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인터뷰에서 지성은 아내 이보영의 이름을 따 지은 2세의 태명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최근 가장 힐링 되는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지성은 "아내를 보면 힘이 난다"며 아내 이보영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지성과의 인터뷰는 4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배우 지성. 사진 = MB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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