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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가 개편 후 4일 오전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게스트 출연해 패널로 나선 홍문종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새누리당), 이상민 법제사법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등과 해장국집 콘셉트로 꾸며진 세트에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진행으로 오랜 경험을 쌓은 왕상한 교수가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은 개각 관련 이슈와 '땅콩회항'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차기 총리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은 물론, 야당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입장부터, 남북정상회담 관련 대북 이슈와 공무원연금개혁법, 친박-비박 논란, 경제 살리기 해법 등 각종 이슈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음주에는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해 패널들과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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