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EXID가 섹시 매력을 발산했다.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황광희, 김유정, 홍종현)에서는 EXID가 출연해 '위아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EXID는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의사과 각선미가 돋보이는 청핫팬츠 및 스키니진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EXID는 이날 '위아래'가 순위 역주행으로 인기를 모으는 가운데 1위 후보에까지 올라 인기를 실감했다.
EXID는 지난해 8월 발표한 곡 '위아래'로 뒤늦은 인기 열풍을 실감하고 있다. 이 곡은 최근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상위권에 오르는가 하면, 팬들이 멤버들의 모습을 직접 찍어 유튜브에 올린 이른바 직캠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이핑크, EXID, 에일리, 비투비, 러블리즈, 태진아, 앤씨아, 울랄라세션, 소나무, 홍진영, 포텐, 와썹, 하이포, 헬로비너스, 조정민, 플래쉬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EXID.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