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데뷔했다.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황광희, 김유정, 홍종현)에서는 소나무가 출연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 'Deja Vu'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소나무는 '아낌 없이 주는 나무' 무대에서는 청순 매력이 돋보이는 단정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이어진 'Deja Vu' 무대에서는 완전히 다른 섹시하고 과감한 안무로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소나무는 리더 수민를 비롯해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나현, 뉴썬 등 총 일곱 멤버로 구성됐다.
앨범엔 '데자뷰', '러브 콜'(Love Call), '국민 여동생', '가는거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 인트로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데자뷰'는 힙합 사운드 트랙으로, 처음 만났지만 어디선가 만난 것 같은 운명적인 사랑을 만난 느낌을 녹여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이핑크, EXID, 에일리, 비투비, 러블리즈, 태진아, 앤씨아, 울랄라세션, 소나무, 홍진영, 포텐, 와썹, 하이포, 헬로비너스, 조정민, 플래쉬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소나무.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