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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수원이 '로봇연기'를 선보이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타들의 새해 인사가 공개됐다.
이날 장수원은 특유의 로봇 연기를 선보이며 "새해가 너무 빨리 와서 많이 놀랐죠? 새해에는 살 뺀다고 했잖아. 담배 끊는다고 했잖아"라고 말했다.
하지만 자신도 민망한지 말을 더 이상 잇지 못한 채 웃음을 터뜨려 폭소케 했다.
이후 장수원은 "작심삼일 하지 마시고 작심 365일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덕담을 이어 나갔다.
[로봇연기로 새해 인사를 건넨 장수원.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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