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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휘재가 쌍둥이 아이들의 얼굴 낙서를 보고 미소 지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 아빠 이휘재는 신년 계획을 세웠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와 함께 식탁에 앉아 신년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이휘재가 잠깐 한눈을 판 사이 서준이의 얼굴에 낙서가 돼 있었고, 이휘재는 "누가 그랬어? 서준이가? 잘 했어. 역시 개그는 서준이가"라고 말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서언이 역시 얼굴에 스스로 낙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얼굴에 낙서를 한 쌍둥이.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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