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토토가', 제작 과정 담은 다큐멘터리 나온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의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나온다.

5일 MBC에 따르면 '토토가'를 준비하는 단계부터 시작해 본 공연 당일까지의 제작 과정이 이미 촬영돼 특집 다큐멘터리로 기획 중이다. '토토가' 본방송 당시 공개되지 않은 뒷이야기들이 담긴다.

'토토가'에는 터보, 김현정, S.E.S., 쿨, 조성모, 소찬휘, 이정현, 지누션, 엄정화, 김건모 등 90년대 최고 스타들이 출연했다. 이들이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서게 된 과정을 담은 영상이라 90년대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 또 한번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설 연휴 편성 논의 중이다.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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