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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지창욱이 박민영과 키스 후유증에 사달렸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는 5일 서정후(지창욱)의 '키스 후유증 3단계'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지창욱은 하얀 눈이 내리는 가운데 온몸에 힘이 풀린 듯 벤치에 홀로 털썩 주저 앉아 있다. 지창욱의 눈망울은 초점을 잃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데, 한 손으로 자신의 입술을 살짝 만지며 깊은 생각에 잠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서정후는 엘리베이터 추락 위험에 빠진 채영신(박민영)을 구해낸 뒤 하얀 눈꽃이 흩날리는 가운데 달콤하면서도 애틋한 첫키스를 나눴다. 해당 장면은 '눈꽃키스', '모자키스', '스파이더맨 키스', '도둑 키스', '옥상 키스' 등 다양한 이름이 붙여질 정도로 회자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처럼 인상적인 키스신이 그려진 가운데 9회에서 서정후가 '키스 후유증'에 시달리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서정후와 채영신의 핑크빛 기류가 어떻게 그려질 것인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힐러' 관계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채영신에게 마음을 연 서정후의 모습이 그려지는 장면이다. 시청자의 설렘지수를 폭발하게 만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 놓은 세상을 바꿔 나가는 통쾌한 액션 로맨스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배우 지창욱. 사진 = ㈜김종학프로덕션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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