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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이승철이 '미생 합창단'을 만들어 공연까지 열겠다고 깜짝 발표했다.
이승철은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에서 열린 KBS 1TV 2부작 다큐멘터리 '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그날에'(이하 그날에) 기자간담회에서 "미생 합창단을 만들 것이다. 자신이 미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직장인 초등학생 어른신 등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승철은 '신곡 해낼 수 있다'를 공개했다. '해낼 수 있다' 뮤직비디오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엮어 만들어졌다. 이승철은 "본인이 미생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한 희망가"라고 설명했다.
'해낼 수 있다'는 다양한 사연의 젊은 층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가슴 훈훈한 응원을 담은 곡으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출연했던 밴드 네이브로의 멤버 정원보가 이승철과 함께 만들었다. 해당 곡은 개사돼 NC다이노스의 구단가로 쓰이기도 했다.
이승철은 신곡 '해낼 수 있다' 발표와 함께 다양한 기획을 준비 중이다.
이승철은 "미생 합창단 공연 날짜가 1월 25일이다. 좀 빠른 시기이긴 하지만, 충분하다고 본다. 노래가 짧아서 연습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은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가 인원이 많으면 연기가 될 수도 있지만, 아마 가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가수 이승철.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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