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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이 4%대로 재진입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4.19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2월29일 방송된 송년특집 시청률 2.386%에 비해 1.8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새해 첫주 4%대 시청률을 탈환하며 좋은 출발을 알린 것.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7.2%로 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5%, MBC 광복신년특집 다큐 '대한민국 1부'는 3.4%를 기록했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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