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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이승철이 '미생' 대리급 라인들과 찍은 화기애애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5일 밤 이승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미생' 합창단을 위한 대리님들과의 회식. 실제로도 털털한 모습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철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속 박대리 역의 최귀화, 유대리 역의 신재훈, 강대리 역의 오민석, 김대리 역의 김대명, 하대리 역의 전석호, 성대리 역의 태인호, 황대리 역의 박진수와 함께 즐거운 분위기를 보였다.
앞서 이승철은 5일 열린 KBS 1TV 2부작 다큐멘터리 '이승철과 탈북청년 42인의 하모니-그날에' 기자간담회에서 "미생합창단을 만들 것"이라며 신곡 '해낼 수 있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미생' 하이라이트 장면을 엮어서 만들었다.
[최귀화 신재훈 오민석 김대명 전석호 박진수 이승철 태인호(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이승철 트위터]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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