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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 혜리가 ‘제 4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 MC로 발탁됐다.
6일 대한민국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 측은 “오는 28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4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의 혜리가 MC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가온차트 K-팝 어워드’는 대한민국 공인음악 시상식으로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판매량)를 기반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 음반에 참여한 우수 스태프를 선정해 시상한다.
한편 '가온차트 K-팝 어워드' 홈페이지에서는 네티즌이 뽑는 ‘올해의 인기스타상’ 투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특 혜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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