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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호주 출신 블레어 리차드 윌리암스, 네팔 출신 수잔 리트나 샤키아, 러시아 출신 벨라코프 일리야가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6일 JTBC에 따르면 블레어, 수잔, 일리야는 '비정상회담'의 새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블레어와 일리야, 수잔은 각각 지난해 12월 1일 방송과 11월 17일 방송, 그리고 5일 방송에 일일 비정상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호주 대표 다니엘과 터키 대표 에네스의 하차로 G11에서 G9 체재를 유지하고 있던 '비정상회담'은 세 사람의 합류로 G12으로 거듭나게 됐다.
'비정상회담'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희정 PD는 "한 사람을 만남으로서 하나의 세계를 알게 되듯이 새로운 비정상 대표 멤버들의 합류로 토론의 폭이 한층 더 넓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러시아 출신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가 G12의 멤버로 함께하게 되는 '비정상회담'은 오는 1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수잔, 블레어, 일리야(왼쪽부터). 사진 = JTBC 제공,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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