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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한예슬 측이 테디와 올해 결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6일 한예슬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2015년 결혼 가능성이 있는 커플 중 한예슬·테디가 거론됐다더라. 하지만 아직까지 결혼 이야기는 전혀 거론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한예슬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예쁘게 만남을 갖고 있지만 결혼은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한예슬은 중편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 수상소감에 "내가 정말 사랑하는 나의 남자친구 테디에게 정말 고맙다. 내년엔 더욱더 많이 사랑하자"라며 애교있고 당당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013년 5월 공식 연인이 됐다.
[한예슬(왼쪽) 테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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