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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노엘의 선물'이 개봉일을 변경했다.
'노엘의 선물'은 당초 개봉일인 1월 8일에서 2월 5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이는 보다 더 많은 가족 관객과 따뜻한 감동을 함께 나누기 위한 것이다.
이번 개봉일 변경은 올 겨울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 소중한 교훈을 전하며 특별히 가족 관객에게 더욱 의미있는 영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시간을 두고 개봉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한 것이다.
'노엘의 선물'은 별나라에 있는 아빠를 만나기 위해 산타의 썰매가 꼭 필요한 엉뚱 꼬마와 늦은 밤, 산타로 위장해 작업에 돌입한 허당 도둑의 특별한 하룻밤을 그린 작품이다. 공식 홍보대사 리키김 & 태오 부자의 강력 추천으로 더욱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기대작이다.
프랑스 영화 최고 흥행기록을 세우고 지난 2012년, 국내 17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명품 제작진이 참여해 2015년 새해를 맞아 가장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선사한다.
특히 엉뚱 꼬마와 허당 도둑이 하룻밤 동안 펼치는 신나는 모험담과 기상천외한 우정을 담아 연초 극장을 찾는 많은 관객들에게 행복한 공감과 따뜻한 감동을 전할 예정. 여기에 환상적인 파리의 야경과, 엉뚱 꼬마와 허당 도둑이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들은 즐거운 볼거리와 유쾌한 웃음을 예고한다. 내달 5일 개봉.
[영화 '노엘의 선물' 스틸컷. 사진 =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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