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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여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27)가 남편인 미남배우 라이언 레이놀즈(37)와의 사이에 첫 아이를 낳았다.
미국 뉴욕포스트 가십사이트 페이지식스는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지난 12월 연말 휴가기간중 첫 아이를 순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뉴욕주 베드포드 자택에서 신년 직전인 연말에 아이를 낳았다. 지난 2012년 결혼한지 2년만의 경사.
두사람 사이의 새 아이의 성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아이는 예정보다 일직 조산했지만 측근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건강하다.
지난해 10월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임신을 밝힌후 US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소녀때부터 아이를 갖는건 나의 꿈이었다. 우리 집안은 대가족이기 때문에 나도 아이를 많이 갖기를 원한다. 마침내 내가 아이를 갖다니"하고 기뻐했다.
지난 2011년 영화 '그린 랜턴'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한 커플은 2012년 9월 비밀 결혼식을 가졌다. 블레이크에게는 첫 결혼, 라이언 레이놀즈에게는 스칼렛 요한슨에 이은 두번째 결혼이었다.
[사진 = 블레이크 라이블리(왼쪽)와 라이언 레이놀즈가 공연한 영화 '그랜 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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