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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공연 개막을 3일 앞둔 6일 현재 연극 '해롤드&모드'가 인터파크의 일간 예매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연극 '해롤드&모드'는 공연예매사이트 인터파크의 전체공연 예매 랭킹에서 차트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형 뮤지컬, 콘서트들이 즐비한 가운데 수많은 대극장 공연들 사이에서 연극 작품이 차트를 역 주행하고 전체공연 예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례적이다.
특히 연극 '해롤드&모드'는 아직 공연 개막 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출연진인 대세배우 강하늘, 연극대모 박정자를 비롯 작품의 다양한 팬층과 검증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얼마나 드높은지 입증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한편 연극 '해롤드&모드'는 박정자, 강하늘, 홍원기, 우현주, 김대진, 이화정이 출연하며 오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연극 '헤롤드&모드' 포스터. 사진 = 샘컴퍼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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