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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배우 장영남이 8개월된 아이와 영화 '국제시장' 촬영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장영남은 6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영화 '국제시장' 촬영 당시 임신 5개월이었다고 고백하며 "피난신을 찍을 때 걱정됐다"고 밝혔다.
그는 "할머니 장면을 찍을 땐 괜찮았다. 그래서 임신을 했다고 말씀을 못 드렸다"며 "모두 축복은 해주지만 나 때문에 괜히 조심스러워하고 신경 쓸까봐서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다들 큰 열정을 갖고 있는데 나 때문에 그러는 건 싫었다"고 덧붙였다.
[배우 장영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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