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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펭귄'이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6일 전국 5만 83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97만 583명으로, 평일 5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개봉 8일 만인 7일 중 1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마다가스카' 시리즈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던 펭귄 4총사 스키퍼, 코왈스키, 리코, 프라이빗의 신나는 활약상을 담아낸 애니메이션이다.
'마다가스카' 시리즈의 에릭 다넬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래곤 길들이기2'에 이어 드림웍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으로, 예능 대세 강남이 홍보대사를 맡았다.
한편 이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는 '국제시장'(21만 276명), 2위는 '테이큰3'(8만 1148명), 4위는 '기술자들'(4만 3643명), 5위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4만 1099명)가 차지했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펭귄' 포스터. 사진 =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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