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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오랜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다.
키아누 리브스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존 윅' 홍보차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키아누 리브스의 내한은 7년 만이다. 앞서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으로 한국을 찾은 바 있다.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무는 키아누 리브스는 오는 8일 오전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이날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내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또 키아누 리브스는 방송 인터뷰 등을 통해 한국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2박 3일 간의 홍보 일정을 마친 후 9일 오후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한 영화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
[배우 키아누 리브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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