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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강호동의 리얼 버라이어티 KBS 2TV '투명인간'이 오늘(7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2015년 새해 첫 예능프로그램인 '투명인간'이 7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 MC군단이 고단한 일상에 지친 직장인들을 찾아가 투명 인간 놀이를 펼치며 그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은 '투명인간'의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15년의 출발을 앞두고 있으며, 개그맨 정태호, 예능인 하하, 가수 김범수와 그룹 MIB 강남, 모델 박성진까지 6인6색의 새로운 조합과 함께 선보일 남다른 예능 팀워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더해 강호동이 일반인들과 함께 할 때 빛나는 케미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호동 특유의 친숙함과 유쾌한 리액션이 시청자들에게 긍정의 활력소를 전할 예정이며, 출연자들 각각의 특장점을 잘 이끌어내는 강호동만의 조화로운 진행이 호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방송인 강호동(위)가 진행을 맡은 '투명인간' 예고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KBS 2TV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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