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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컬듀오 다비치가 컴백을 앞두고 데뷔 후 최초로 앨범 재킷 사진을 화보로 공개했다.
최근 다비치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현지에서 진행된 미니앨범 재킷 촬영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된 앨범 자켓 겸 화보 3컷은 오는 21일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업그레이드 된 멤버들의 비주얼과 패션을 고스란히 담았다. 여성스러운 면모를 강조해왔던 기존 스타일을 벗어 던지고 매니시한 슈트, 오버사이즈 코트 등으로 스타일링한 성숙한 다비치로 변신한 것. 강민경은 드레스나 스커트 대신 팬츠와 코트, 이해리는 호피 무늬 자켓 스타일링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21일 미니앨범을 발매, 소속사 이적 후 첫 공식 음악활동을 시작한다.
[다비치. 사진 = CJ E&M, 퍼스트룩]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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