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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할리우드 여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27)가 낳은 아이가 딸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뉴욕스포트 가십사이트인 페이지식스는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10세 연상의 훈남배우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와의 사이에 지난 연말 출산한 아이의 성별이 딸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초 이들 커플은 출산 사실과 아이의 성별을 밝히지 않았었다.
뉴저지주 웨스트체스터 병원에서 일하는 한 측근으로부터 나온 트위터에 따르면 두 스타의 새 딸아이의 이름은 바이올릿(Violet)으로 알려졌다.
블레이크의 주변 친지들은 당초 올해초 출산예정인 아이가 조금 앞서 태어났다고 한다. 하지만 조산인데도 불구,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부모가 현재 뉴욕 베드포드 자택에서 딸과 손녀딸을 돌보고 있다고 한다.
이들 커플은 지난 2012년 9월 결혼, 2년만에 경사를 맞게됐다.
[사진 = 블레이크 라이블리(왼쪽) 라이언 레이놀즈.(사진출처 = 영화 '그린 랜턴'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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