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연우진이 첫 지상파 드라마 출연을 준비 중이다.
7일 연우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연우진이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100% 확정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복수극이다. 사이코 변호사와 사무장이 만나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연우진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연애말고 결혼'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떴다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배우 연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