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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천하장사 이만기의 아내가 남편의 노출증을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는 이만기의 아내 한숙희가 이만기의 노출증을 깜짝 폭로했다.
한숙희는 "남편이 운동 후 현관부터 옷을 하나씩 벗으면서 들어온다, 거실에 오면 올누드가 되서 돌아다닌다"며 남편 이만기의 노출습관을 깜짝 폭로했다.
이어 "누가 볼까 옷을 입으라고 다그쳐도 오히려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 심지어 두 아들까지 똑같다"며 남모를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한 김일중은 한숙희의 말에 크게 공감하며 "나는 샤워 후 속옷을 입고 나온다, 근데 아내는 다 벗고 머리를 털면서 나온다"며 거침없는 아내의 행동을 폭로했다.
한편 이만기 아내의 깜짝폭로는 오는 8일 밤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만기 아내 한숙희 씨(위), 이만기.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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