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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 팀이 또 한 번 시청자와의 소통에 나선다.
7일 오후 '무한도전'의 공식트위터에는 "2015년 '무한도전' 첫 녹화에 함께 해주세요. 올해 10주년을 맞는 무한도전에 바라는 점을 해시태그 '#무도10주년'을 달아 올려주시면 1월 8일 첫 녹화에 반영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는 글이 게재됐다.
지난 2006년 첫 방송된 '무한도전'은 오는 4월 예능프로그램으로서는 역사적인 기록인 1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매주 목요일 녹화를 진행하는 '무한도전' 팀은 10주년을 맞이하는 해 첫 녹화를 앞두고 시청자와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
한편, 오는 10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텅 빈 건물로 남아있는 MBC 여의도 사옥에서 펼쳐지는 '나 홀로 집에' 특집으로 꾸며진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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