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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성형 수술 후 술을 안 마신다고 털어놨다.
광희는 7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 "아이돌이라 술 많이 안 마실 것 같다"는 MC 이휘재의 말에 "사실 데뷔하기 전까지는 술을 정말 많이 마셨다"고 고백했다.
광희는 "그런데 (성형)수술 이후에는 술을 안 마셨다. 왜냐하면 수술하고 나서 넘어지면 깨질 것 같아 그랬다"며 "술을 마시면 자주 넘어져서 잘 안 마시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광희는 각종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과거 성형 수술을 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국의 아이들 광희. 사진 = KBS 2TV '비타민'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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