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인간' 하지원, 6MC 격렬 환호로 등장 "강호동과 의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하지원의 등장에 여섯 남자들이 환호했다.

7일 밤 첫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에선 하지원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인 강호동, 개그맨 정태호, 가수 김범수, 하하, 그룹 MIB 강남, 모델 박성진 6명 MC들은 첫 게스트로 등장한 하지원에 환호성을 질렀다.

하지원은 "강호동과의 의리로 나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투명인간'은 매일 바쁜 업무에 쉴 새 없이 돌아가는 회사에서 웃음을 잃어가고 있는 직장인들을 MC들과 일일 게스트가 찾아가 회사에서 신나는 투명인간 놀이를 벌이는 예능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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