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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33)이 1파운드(450그램)도 안 나가는 강아지에 2만5000 달러(약 2750만원)를 투여, 또한번 부를 과시했다.
미국 가십사이트 TMZ는 힐튼이 조그만 강아지 2마리를 사는데 3000만원 가까운 무려 2만5000 달러를 들여, 가장 작은 것을 사는데 통 크게 썼다고 7일(현지 시간) 단독 보도했다.
패리스는 이로써 캐나다에서 들여온 기존 티컵 요크셔테리어 강아지와 2마리의 포메라니언 강아지를 두게 됐다. 패리스는 이중 포메 한마리를 엄마인 배우 겸 패션디자이너 캐시 힐튼(55)에 선물했다고 한다.
패리스 힐튼의 3달 된 포메 강아지의 무게는 6온스(약 170그램)이며, 엄마한테 준 6달 된 포메는 12온스(약 340그램)라고 한다. 그녀는 지난해 9월 포메 강아지 한마리를 분양받는데 1만3000달러를 들였으며, 그 이전 2파운드(약 1킬로그램) 강아지를 사들이는데 4만 달러를 준 적도 있다.
[패리스 힐튼. 사진출처 = 패리스 힐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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