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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MIB 멤버 강남이 겨울맞이 단독주택 보수 작업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는 무지개 회원 중 유일한 단독주택 거주자인 강남의 동파 대비 작업이 카메라에 담겼다.
강남은 지난 겨울 보일러 고장으로 추위에 떨었던 악몽을 떠올리며 보일러 점검의 필요성을 느꼈다. 설상가상으로 가스레인지까지 고장이 나 수리가 시급한 상황.
이에 강남은 보일러 점검과 가스레인지 수리를 위한 방문 서비스를 신청했다. 하지만 불어 닥친 한파로 인해 고객센터 전화 연결은 쉽지 않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찾아온 수리기사를 강남은 버선발로 맞이했고, 우연치 않게 보일러 수리기사와 가스레인지 수리기사가 서로 맞닥뜨려 어색한 인사를 나누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하철에서 만난 시민, 은행직원 등과 스스럼없이 친구가 되는 모습을 보여 온 강남은 이들과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까?
'나 혼자 산다'는 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그룹 MIB 멤버 강남.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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