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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이휘재가 오는 2월 중 MBC 플러스미디어를 통해 방송될 '천생연분 시즌2'(이하 '천생연분2')의 MC 물망에 올랐다.
8일 MBC플러스미디어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휘재가 '천생연분2'의 MC 물망에 올라있다. 논의를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지난 2002년부터 2003년까지 MBC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인 '천생연분'은 연예인들이 다양한 게임을 통해 커플을 선정하는 콘셉트의 짝짓기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MC는 방송인 강호동이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MBC플러스미디어 측은 오는 2월 중 방송을 목표로 '천생연분2'를 준비 중이다. 프로그램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MBC뮤직 등 MBC플러스미디어의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개그맨 이휘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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