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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진경이 팬들의 정성스러운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딸을 향한 모성애가 있지만 자신의 성공을 위해 달리고 있는 송차옥 역의 진경이 최근 팬들의 커피차 선물을 받았다.
'피노키오' 현장에는 많은 배우들을 응원하는 팬들의 따뜻한 차 응원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와중에, 최근 진경의 캐릭터를 제대로 녹인 현수막과 문구가 적힌 커피차가 촬영장을 찾아와 진경은 물론 배우들과 스태프들까지 놀랐다.
진경은 극 중 차갑고 냉정한 모습으로 자신을 위한 방어벽을 쳐야하는 연기 때문에 늘 긴장상태로 몰입하고 있다. 이런 진경에게 팬들의 따뜻한 커피차 응원은 몸과 마음을 녹이는 것뿐 아니라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어주고 있다. 이에 진경은 큰 감동을 받아 따뜻한 미소와 감사한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진경이 출연하고 있는 '피노키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진경. 사진 = 스타빌리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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