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경기 시작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오는 1월 17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2015 프로농구 정규리그 울산 모비스와 안양 KGC인삼공사의 경기를 방송사의 편성 사정으로 인해 오후 4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중계된다.
모비스는 25승 8패를 기록, 2위로 전반기를 마쳤으며 KGC는 전반기 막판 5연패, 아쉬움 속에 반환점을 돌았다. 13승 21패로 8위. 올시즌 양 팀간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모비스가 2승 1패로 우위를 보였다.
[사진=KBL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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