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다이노스가 새해를 맞아 기지개를 켠다.
NC는 2015년 신년회를 개최, 2015년의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신년회는 12일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마산 종합운동장 올림픽 기념관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한다.
이날 NC 이태일 대표와 배석현 단장 외 임직원 30명, 양승관 수석코치 외 코칭스태프, 선수단 1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신년회에서는 이태일 대표의 신년사 및 2015시즌 캐치프레이즈 발표, 2015시즌부터 주장을 맡은 이종욱의 선수단 대표 각오 발표, 신규 영입 코치 신인 선수 소개 순으로 진행한다.
한편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김경문 감독과 지난 해까지 주장을 맡았던 이호준은 참석하지 않는다.
이날 시무식을 마치고 2015시즌 프로필 촬영 및 장비지급이 예정되어 있으며 훈련은 자율훈련으로 진행한다.
[NC 선수단.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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